2024.10.23.(화) (뇌동)매매일지

1. 시황

초반 한국파마 비만약 지속재료로 시외상. (종가베팅은 따로하지 않음)

로제 아파트 빌보드 재료로 2연상이었던 YG플러스와 우크라 무기지원 재료로 상한가를 갔던 한일단조가 주목

시가베팅으로 한일단조와 아파트 테마 2등주 모비데이즈를 소액 베팅 후 아침에 SMR수주기사가 난 비에이치아이를 약비중 베팅하였다.

결과는 한일단조 자동익절, 모비데이즈 손절, 비에이치아이 손절로 8천원 손절엔딩이었다.

하지만 계속되는 조금잃거나 조금 벌거나. 하다가 결국 많이 잃어서 그랬는지. 연습매매처럼하던 장중매매로 뇌동매매했다.

아마 시작은 오를거라 믿었던 비에이치아이가 결국 올랐고, 한일단조도 후속으로 또 올라버렸고, 모비데이즈도 결국 또 올랐다. 그런게 날 약올린것 같다.

그러면서 이상하게 계속 강했던 한국파마가 주도주로 가겠거니 하면서 한국파마 베팅을 시작으로 뇌동매매가 시작됬다. 이후 스페코에서 타점이고뭐고 없이 운좋게 소액벌고, 또 한국파마가 떨어지는 와중에도 2등주인 나노엔텍을 매매했다. 결과적으로는 계속 잃었다.

결국엔 또 뇌동매매를 해버린것이다. 변명의 여지는 없다. 전업이라면 어떤상황에서도 추가적인 매매기법을 써야한다며 자기위안적인 생각으로 매매했지만, 하나의 매매도 잘하지못하는데 구지 다른매매를 건드릴 필요는 없는 것 같다.

시가베팅관점이면 첫번째 눌림이후 슈팅정도까지만. 그 이후는 주도주 연습매매니 뭐니 안해야할것같다. 오히려 이런 연습했던것들이 지금와서 독이되는것같다.

철저하게 시가(눌림베팅포함) 시간외종가. 이거 두매만 하자.

돌아보면 최근 주목받았던 전쟁테마 중 가장 강했던 한일단조만 공략하는게 맞았다. 특히 시가에서 약간 눌림 후 슈팅을 관찰중이었으니 그런관점을 적용해서 매매했으면 더 좋았을 매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