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간외에서는 빅테크 수주 이슈가 있던 LS일렉트릭과 퓨리오사 테마 중 5등주 나우IB를
종베하였다.
(종가베팅 매도)
시간외에서는 약 1% 수익이었고 매수물량이 쌓인채로 마감했던 나우IB가 갭하락하여 시가손절했다. 심지어 당연히 매수우위라고 생각하고 다른종목을 보느라 눈치 못챘었는데, 매도우위였었다. 아무래도 1등주 2등주 3등주 4등주까지 다 상한가인 상황에서 5등주까지 상따하는건 무리가 있었던 것 같다.
대장주 2등주 3등주가 다 쩜상이라도 시총이 낮아서 쩜상이면 4등주 이하부터는 안건드리는게 맞는 것같다.
그리고 LS일렉트릭은 1%정도 갭이 떴는데, 아무래도 대형주다 보니 시가에 모두 던져서 수익실현했다. 이후 예상대로 약간 떨어졌지만, 2분뒤 슈팅이 나와서 좀 아쉬웠다.
특히 이런 호재가 있고 수급이 들어오는 대형주는 시가에 던지더라도 지지여부를 꼭 확인해주는게 맞는 것 같다.(우크라 재건 테마 보다가 연습매매를 못했다.)
(시가매매 연습)
오전 뉴스로 트럼프가 푸틴, 젤렌스키와 통화해서 종전협상을 즉각 시작한다는 기사가 떴다. 근데 이게 우크라 재건 테마는 너무 우려먹은 테마고, 이제 재료소멸로 혹시 시가가 고가가 되는게 아닌가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연습매매는 해볼 생각으로 접근은 했는데, 대동기어가 전날 -2%대 시간외에서 떨어지다보니 또 습관처럼 대장주가 아닌 시간외에서 그나마 덜 떨어진 에스와이스틸텍을 시가매수했다.
근데 역시 대동기어를 하는게 맞았다. 전진건설로봇은 11%대 시가갭이라 접근이 애매했고, 그나마 5%대 갭으로 시작한 대동기어가 접근하기 좋았던것 같다. 물론 대장주 역할도 했던 주식이다. (다만, 테마가 너무 식상해서 그런지 대동기어는 상한가가 풀리고 크게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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