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베 매도)
어제 시간외에서 현대차 GM 미국공장 협력 재료로 현대차를 종베하였고, 한한령 이슈로 YG엔터는 2등주라 미디어쪽 스튜디오드래곤을 종베하였는데, 썩 맘에드는 종베가 아니라 소액만 종베했다.
스튜디오드래곤 약간 갭이떠서 시가에 던졌고, 현대차는 갭이 낮게 떳는데 다행히 시외가격 이상올라줘서 바로 짤라줬다.
오히려 현대차이슈면 에스엠, 화신 같은 부품주를 하는게 더 좋은판단이었는데 당시에는 미쳐생각하지 못했다. 부품주에서는 에스엠이 대장역할을 했고, 초반에 약간 흘렀지만 좋은 상승흐름을 줬다.
(동시호가 테스트)
동시호가에서 취소 없이 매도를 걸고 기다리면 팔리나 궁금한게 있어서 테스트해봤는데, 3종목중 하나만 팔리고 팔리지 않았다. 역시 동시호가는 안하는게 맞다.
(시간외매매)
시간외에서 특이동향은 없었고, 이유없이 신규주만 올랐었는데 지투파워가 매출액대비 79%에 달하는 수주공시가 떠서 1주씩 테스트로 사봤었는데, 갑자기 엔비디아가 액침냉각 도입을 위해 국내사를 모색하고있다는 뉴스가 떠서 액침냉각관련주가 다 올랐다.
돈이 몰릴것을 확신하여 지투파워는 바로 짤랐고, 삼성공조, GST, 케이엔솔을 동시에 매수걸었는데, 대장주인 삼성공조는 체결이 안됬고, GST, 케이엔솔만 체결이됬다.
근데 하필 케이엔솔이 3등주로 낙인 찍히다보니 9%대에서 계속 흘러내렸다. 장 후반까지 액침냉각주가 주목을 더 못받으면 떨어질 것이 확실해 50분 타임에 손절처리했는데, 살게 액침냉각밖에 없다보니 결국 케이엔솔이 약간 더 오르고 마감하긴 했다. 그리고 다행히 삼성공조도 체결이 됐다.
뭐든 상승률순으로 2등주까지만 사는게 맞다. 급하게 사는 상황이 와도 꼭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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