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2.3.(월) 매매일지 - DODOInvest

2025.2.3.(월) 매매일지

1. 시황

2. 매매 복기

(시가베팅 연습)

지난주 딥시크 파동 이후 더 큰 이슈는 없다고 판단하여, 아침에 신규주와 딥시크 관련주 연습매매를 했다. 

* 기관 경쟁률이 좋아 베팅하였으나 시가손절 후 재 공략. 딥시크 관련주가 애매하다고 생각하여 매매했으나 필요 없는 매매였다고 생각한다.

* 딥시크 테마중 AI로 분류되는 플리토가 초반 치고 나가는 모습을 보여 첫 지지점 눌림 매수 후 슈팅에 매도하였다.

* 대장주 GST가 2연상을 가서 당시 2등주라고 생각했던 엠케이전자를 매매하였으나 탄력이 약하다고 판단하여 약 익절하였다.

* 이후 피델릭스가 먼저 VI에 가고 2등주가 체인지 되는 것으로 판단하여 짧게 먹고 나왔다.

(동시호가 베팅 연습)

샘 올트먼 4일 방한 이슈중 카카오와 협력 뉴스가 오후장에 떠서 시간외를 지배할 테마는 AI겠구나 생각하여 카카오를 모아갔으나, 대형주라 그런지 상승 탄력이 너무 약했다. 동시호가에 수수료 손절 했다. 직접 관련은 없더라도 탄력이 좋았던 다른 AI주를 모아가는게 맞는 판단이었다.

(예전 이마트, 신세계와 비슷한 상황 같다. 당시에도 이마트를 매수했다가 그게 손절했다.)

(시간외 베팅)

시간외에서는 상보, 유니온 등 미중 무역분쟁 테마쪽으로 돈이 몰리는 듯 했지만, 시장을 이끌어가지는 못했고, 모두 하락했다. 이후 폴라리스 AI로 돈이 몰리나 싶더니 막판에는 딥시크 2등주 피델릭스가 급하게 상한가에 가고 3등주 엠케이전자에 돈이 몰리는 등 혼조세였다.

폴라리스AI로 결국 돈이 몰리겠구나 싶어 모아가던 중이었는데, 돈이 다른데로 쏠리며 결국 약손실 종베로 마무리됬다. 어쩌면 시장도 폴라리스AI는 애매하다고 생각하던 것인지도 모르겠다.

애초에 내일 소멸되는 재료이니, 오늘 뉴스가 뜨자마자 빨리 매매하고 더 매매를 안하는게 맞지 않나 싶다.

3. 수익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