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3.26.(수) 매매일지

2025.3.26.(수) 매매일지

1. 시황

(전일 시간외)


(장전 시황)

2. 매매일지

(시간외 종가베팅)
어제 시간외에서는 26(수) 이재명 2심 선고 재료로 우원식 테마가 강했다. 뱅크웨어글로벌이 먼저 상한가에 갔지만, 시총도 작고 전에도 약한 모습을 보여줬던것이 생각나서 거래대금이 많은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을 종베했다.

아침에 다행히 갭이 떠줘서 수익실현했지만, 돌아보면 썩 좋은 종베는 아니었다. 일단 노출된 재료에서 당일을 포함하여 최근 꽤 올랐었고, 동시호가종베하여 시간외에 파는 포지션이 마지노선이었다고 생각한다.오히려 선고일이 있는 이번주 월요일부터 스윙관점으로 모아갔다면 더 큰수익을 얻었을 것이다.


일정이 노출된 관점에서 코오롱모빌은 이미 많이 올랐다.



(시가베팅)

TSMC와 200억 칠러 수주계약 뉴스가 장전에 있어 잠깐 매매해봤는데, 정치테마주나 산불에 이슈가 밀린 것 같다.


산불 이슈로 올랐지만, 전통적으로 소방관련주는 시가가 고가인 모양이다.


오히려 구리 가격이 최근 고가를 찍었다는 장전 뉴스가 이구산업을 강하게 푸쉬했다. 이구산업은 예상체결등락률상위에도 있었다.


(시간외매매)
오후장은 이재명 테마주가 지배했다. 2시에 2심 선고가 있었는데, 핵심 쟁점중 기존 무죄판정이 다시 무죄가 된 것이 2시30분, 이후 두번째 쟁점의 유죄 판결이 무죄판결이 난것이 3시쯤이였다. 

두번째 쟁점이 또 유죄판결이 날 확률도 있었기 때문에 리스크가 크다고 판단했고, 3시 이후에는 관망했는데 역시 정치테마주는 강했다. 무더기로 상한가에 갔고, 시간외에서도 25% 정도에서 종가를 형성했던 주식들도 모두 상한가에 마감했다.


그중 시간외에서 imbc에 돈이 몰리는것이 포착되어 첫 체결부터 모아 가려고했으나, 다음체결이 갭이 3% 가량이 떠버려 매도할 수 밖에 없었다. 내일 대장주들에 관심이 더 쏠릴 것이므로 구지 종베는 하지 않았다. 심지어 장이 끝나고 검찰이 대법원에 상고한다는 뉴스까지 떴다.


3. 수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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